"변호사 되기 위해 로스쿨까지"킴 카다시안, 2조원 넘는 재산에도 끊임없이 일하는 이유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은 2조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하면서도 끊임없이 일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그녀는 최근 인터뷰에서 악플러들의 영향을 받아 불안감을 느끼며 활동을 계속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스타덤에서 사업가로

킴 카다시안은 리얼리티 TV 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카다시안 패밀리' 등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그 후에는 뷰티와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여 사업가로서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2021년 포브스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의 재산은 약 17억 달러, 즉 한화로 약 2조3000억원에 이른다고 추정됩니다. 그녀의 속옷 브랜드 스킴스는 론칭 4년 만에 40억달러, 약 5조4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로스쿨에 다니며 변호사가 되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하루 10시간 이상을 공부하며, 2022년에는 예비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않는 원동력

킴 카다시안은 자신을 과소평가한다고 느끼며 이것이 그녀의 추진력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항상 자신이 믿는 것을 악물고 모든 것을 이루려고 노력합니다.
킴 카다시안은 항상 8~10년으로 장기 계획을 세우며 이를 성공시키는 데 필요한 인내심과 거시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1년 포브스에서 킴 카다시안은 억만장자로 선정되었으며, 그의 재산은 약 17억 달러, 약 2조2924억원으로 추정됩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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