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야구선수 시절과 배우가 된 계기는?
최근 인기 이어가고 있는 신인 남자배우 최현욱이 의문의 여성들과 길에서 흡연을 하고 꽁초를 무단 투척하는 영상이 확산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지역이 흡연구역도 아니라며 최현욱의 행동을 비난하고있는 상황입니다.
2023년 10월 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 공개 된 영상에는 최현욱은 담배를 피우며 슬리브리스 차림의 여성 두명과 한 차량에 기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 확산됐습니다.
선글라스와 함께 편한 반바지 차림의 최현욱은 미소를 짓고 여성의 손을 꼭 쥐고 있는 모습이였으며 차량에 기대서 담배를 피우고 이후 담배꽁초를 압구정로데오거리 길바닥에 투척해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또한 그는 여성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지긋이 여성을 바라보며 다정하게 무언가 대화를 건넨 뒤 어딘가로 이동하려는 모습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성인이 클럽 다니고 원나이트하고 다니는 게 법적으로도 문제는 없다. 하지만 흡연구역도 아닌데 저렇게 길에서 담배를 피우고 또 꽁초를 무단투기하는 건 경범죄다", "헌팅포차랑 클럽에 많이 다닌다는 소문을 듣긴 했다. 유아인 절친 마약 유튜버 도피 도와준 XX브랜드 대표랑도 친하다고 하더라", "야구선수 하다가 부상 때문에 은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거라던데 무명 시절이 짧아서 간절함이 없는 건가?"라며 그를 비난했습니다.
한편, 최현욱은 현재 tvN에서 방영중인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이찬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며 또한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Class 1"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20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 2" 4화 불고기괴담 편에서 GP 수색중대 분대장 신아휘 역을 맡아 의문의 사건으로 삐뚤어진 군인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비교적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충분한 존재감을 뽐냈으며 02년생 미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군인 연기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현욱 야구선수 시절과 배우가 된 계기는?
최현욱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배우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이고있습니다. 배우가 된 계기는 학창 시절에 야구를 했지만 고등학교 1학년 시절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야구를 그만두었습니다. 이후 영화를 좋아해 배우를 꿈꾸게 됐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야구를 그만두며 강릉고등학교에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갔고 2021년 SBS 연기대상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