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이 주동자".. 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자녀들 평소 행실은 '망나니'.. 동급생 친구가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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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가해 학부모 근황은..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4년간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해 사망한 가운데 가해 학부모 자녀들의 평소 행실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자녀
"미용실이 주동자".. 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자녀 동급생 친구가 폭로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23년 9월 1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사망한 대전 교사 A씨에게 민원들 제기한 학부모들의 자녀 행실을 폭로한 '대전 관평초 교사 동급생 친구들 증언'이라는 제목의 글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가해 학부모들의 자녀와 같은 학교 동급생인 작성자 B군은 해당 폭로글을 통해 이들로 인해 자신이 겪었던 피해를 털어놨습니다.

먼저 그는 김밥집 학부모 자녀에 대해 "수업 시간에 책상 위에 앉아서 '병X, 병의 신. 이건 욕 아닌데' 이러면서 반 애들과 선생님을 불편하게 했다"며 "점심시간에 손 씻으러 가는 친구 머리를 차례대로 때렸다. 나도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 이후로도 지나가다가 마주치면 나를 '생쥐'라고 모욕하고, 초등학교 5학년인데도 키가 많이 작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3학년 같다'고 했다"며 "애들 때리고 욕하고 목 조르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자녀
"미용실이 주동자".. 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자녀 동급생 친구가 폭로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B군은 대전 교사 A씨를 괴롭힌 주동자로 지목된 미용실 학부모 자녀에 관해 "ADHD라는 걸 우리 반 모두가 알았다"며 "학교에서 선생님께 반항도 많이 하고 지나가는 친구들에게 시비도 많이 걸고 자주 때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도 도서관에서, 교실 뒤편에서 맞아봤다"며 "걔는 그냥 우리 반 빌런이었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선생님 추모 장소를 지나가는데 간식 먹으면서 힐끗 보고 아무렇지도 않게 갔다. 그 이후로도 마주치면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라고 하면서 조금씩 말싸움이 붙었다"고 전했습니다.

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주동자는 '미용실 엄마'

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자녀
"미용실이 주동자".. 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자녀 동급생 친구가 폭로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미용실 가해 학부모와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고, 해당 학교 학부모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대전 교사 사망사건 이후 그 학부모가 학교에 찾아가서 신상 보호 안 했다고 난리 치고, 지역 맘 카페 스크랩해서 고소할 준비 하고 있다"고 미용실 가해 학부모 근황을 밝혔습니다.

이어 "4년 전에 오픈 채팅방 만들어서 A 교사 괴롭힘을 주도한 사람은 미용실 엄마가 대장 맞다"며 "나머지 둘은 저 사람에게 동조한 죄 정도고, 무혐의 이후에는 추가 괴롭힘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사람들은 아이 건드리지 말라고 하는데, 미용실 학부모 아이는 애들 괴롭히는 망나니로 유명했다. 솔직히 지금은 좀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때 짜증 나서 찾아가려고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해등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가 어디서 배웠겠느냐. 애초에 자녀 문제로 교사에게 갑질한 부모의 자식이 멀쩡했을 거란 생각은 들지도 않았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이 딱 맞는 듯", "저 애는 유전자 검사할 필요도 없겠다. 부모 DNA 그대로 물려받은 거 보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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